산정특례는 중증질환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제도입니다.본인부담금 대폭 감면 (질환에 따라 90-100% 지원)되는 산정특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지원 대상
산정특례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은 중증질환자들입니다.
- 암 환자
- 중증화상 환자
- 뇌혈관질환자
- 심장질환자
- 중증외상 환자
- 희귀·중증난치질환자
- 중증 치매 환자
- 결핵 환자
지원 내용
산정특례 등록 환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:
- 본인부담금 대폭 감면 (질환에 따라 90-100% 지원)
- 1종 수급권자 자격 부여
- 의료급여 절차 예외
- 질환군별 급여일수 산정
예를 들어, 암 환자의 경우 진료비의 90-100%를 지원받아 본인부담금이 0-10%로 줄어듭니다.
지원 기간
- 희귀·중증난치질환자, 암환자: 등록일로부터 5년
- 중증화상환자: 등록일로부터 1년 (조건 충족 시 1년 연장 가능)
- 뇌혈관질환자·심장질환자·중증외상환자: 최대 30일 (복잡선청성심기형 및 심장이식은 최대 60일)
- 결핵: 치료 종료 시까지
신청 절차
- 의료기관에서 대상 질환 진단
- '의료급여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' 발급
- 시·군·구 또는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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